쿠로코의농구 SD 멜라민 컵
쿠로코의농구 굿즈 중에 나온 반다이의 멜라민 컵 입니다. 이름그대로 멜라민 수지를 이용한 컵으로서 많이
알고 계시듯이 깨지지 않고 내구성도 좋아 식기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소재입니다. ^^
거기에 쿠로코의 농구 케릭터들을 SD화 시켜서 입혀 놓은 제품으로 각 케릭터들의 귀여고 앙증맞은 모습을 볼 수 있네요.
쿠로코의 농구 케릭터가 워낙 많아서 (팀당 몇명이야...) 그 중 몇개만 소개시켜 드려볼께요 ^^
-특징-
크기 : 88 X 90 X 88 mm
무게 : 0.1
용량 : 250ML에 대한
내열 온도 / 100도, 차가운 온도 / -30도
반다이
멜라민수지
1)쿠로코테츠야
쿠로코의 농구 이름그대로 주인공인 쿠로코테츠야 입니다. 케릭터의 촛점 없는 눈매가 SD가 되면서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>_< 특히 계속 보시면 알겠지만 저의 시선을 계속 머무르게 하는 그들의 왠지 연약해 보이는 뒷모습...왠지 무척 연약해 보여서;;; 보호해 주고 싶은 감정이 복받쳐 오릅니다. (너! 내동생하자! 형이 귀여워해줄께!)

쿠로코의농구 멜라민 컵에는 SD 케릭터들의 앞모습, 뒷모습, 그리고 이렇게 이름이 영문으로 적혀 있습니다.
저는 관심 없는 케릭터들은 이름을 기억을 잘 못해서 이렇게 적혀 있는게 참 알기 쉽네요 ㅎㅎㅎㅎㅎ
사진 상에서 밑부분을 잘 보시면 각이 진것을 알 수 있는데 손으로 잡는 부분은 '각'이 잡혀 있어서 붙잡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.

괜히 한번 쿠로코 뺨 콕! 찍어주시고!!
사진에 보시면 멜라민컵 윗부분이 노란색인데 각 케릭터마다 안쪽의 색상이 다릅니다. 나름 케릭터들의 색상과
어울리는 색상으로 안쪽을 맞추어 주었네요.

2)키세료타
아이돌 사업으로 투잡하고 계시는 키세 입니다.자유 분방한 모습이 느껴지네요. 애를 보면 늘 그렇지만...
요즘 고등학생들은 귀걸이 허용되나요? 저는 잘 모르겠군요 ㅎㅎㅎㅎ;;;

아아... 이 분의 뒷모습.. 역시 뭔가 안아 주고 싶어... 저 볼따구 봐... 콕 찍고 싶네 진짜....

3)타카오 카즈나리
시원시원한 눈매군요. 위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전 케릭터 이름을 잘 못외워서 타카오가 어디서 많이 나오는지 기억이 안나요 ㅠ.ㅠ 호크아이였나요?? 원작에서 그 기술 보고 다른 생각 해서 빵터졌던 ^^
(수영장이나.. 목욕탕이나... 뭐...응???)


4)사쿠라이 료
뭐만 했다하면 '죄송합니다~' 라고 말하는 사쿠라이 입니다. 컵으로 등장해서 죄송한 표정이네요 ㅎㅎ


5)히무로 타츠야
중반 쯤에 등장하여 카가미의 의형으로 나오지만.. 사실 외모는 동생같아... 쿠로바스에서 나오는 모든 케릭터가가 몸매가 좋지만 특히 이분 부럽습니다. ^^;; 얼굴의 미인점도 제대로 나와 주었군요

어?? 근데 이분 뒷모습은..뭔가 강해보인다?? 볼따구가 덜 동그래서 그런가??

6)카사마츠 유키오
카이조 농구부의 주장으로 늠름하게 나왔네요 ^^ 뒷모습도 참 당당해 보입니다. 원작에서는 토오와의 시합에서
패배 후 선수 대기실에서 통곡하는 장면에서 가슴 찡했네요 ㅠ.ㅠ


제가 알기로는 이외에도 많은 케릭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 팀당 주요 케릭터들은 다 있는걸로;;;
30명 정도던가??? 자신의 최애캐의 모습이 담긴 컵으로 음료를 덜어마신다면 좀더 재밌는 취미생활이 되겠지요 ^^